<2021년 정의당 충남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마쳤습니다>
지난 1월 30일(토) 정의당 충남도당은 2021년 첫번째 도당 정기대의원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이 날 대대에서는 제적 37명 중 27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코로나뿐만이 아니라 당이 어수선한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많은 수의 당원이 참여했다.
이는 어려울 때일수록 힘과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해 내려는 당원과 대의원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가 가능하다.
이 날 대대에서는 2020년에 대한 평가와 2021년의 사업계획을 토론하고 결정했다.
대대 결과 2021년은 1)도당과 지역위원회의 유기적 결합을 통한 상생 강화 2)기초의원 선거구별 분회 건설 3)당원 확대 사업을 통한 2,000당원 시대 및 200 활동가 육성 4)당의 대외 활동 및 홍보 강화를 통한 대외 입지 확보 5)2022년 지방선거 후보자 발굴 및 조기 선거 태세 돌입 등의 목표로 사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신현웅 충남도당위원장은 "비록 여러 문제들이 당안팎에서 드러나고 있지만 정의당 충남도당은 뼈를 깍는 자성과 함께 단결의 정신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모아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