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당 제 9차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
일 시 : 2016년 5월 16일 19:00장 소 : 예산환경운동연합
참석자 : 도당위원장, 부위원장, 조직국장, 정책국장, 천안시위원장, 서산시위원장, 당진시위원장, 아산시위원장, 청년학생위원장, 노동위원회부위원장,
참관 : 최종욱, 김효정중앙대의원, 총무국장 (참관및 서기)
안건 1] 지역별 보고
아산 : 선거기간중 활동이 부족했다.
천안 : 선거후 1차 선거평가 진행.
5월 26일경 2차 모임 예정. 이후 꾸준히 다음 지방선거에 대비한 활동을 계획중.
서산.당진 : 선거기간중 지역별 정당비례활동 비교적 활발히 전개함.
노동위원회 : 비례선거에서 진보정당에 대한 노동자들의 지지는 이전 선거와 비슷한 수준이었음.
지역구에서는 사표방지로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함.
안건 2] 선거평가
애초의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다소 실망스런 결과이다.
정의당 출현, 소선거구제, 열악한 언론환경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한계적 측면이 강함.
소선거구제가 계속되는 한 야권연대의 필요성 또한 계속되겠지만 실력에 기반한 연대가 되어야 한다.
이번 선거는 야권연대외의 다른 전략을 찾기가 어려웠다.
꾸준히 대중을 발굴하고 지역활동을 강화하며 실력을 키워야 한다.
20대 국회의원과 동시에 1등만 당선되는 현행선거제도를 바꾸기 위한 총력투쟁이 되어야 한다.
다가올 지방선거도 현재의 선거제도하에서는 희망적이지 못하다.
기존의 노동자 농민의 지지기반외에 시민적 지지를 확장하기 위한 대중적이고 세련된 진보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지금부터 가능성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선거에 대비해야 한다.
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함께 한 당원들의 열정은 매우 희망적인 요소이다.
안건 3] 회계평가
박성필 선본과 도당과의 소통과 상호이해가 부족했다.
정책현수막에 대한 기본적인 공유가 없었다. 앞으로 매달 도당 회계에 대한 정확한 보고가 진행되어야 한다.
안건 4] 도당창당
도당창당이 시급한 상황이다.(회계, 기타등등)
5월말까지 운영위원 1인당 30명의 입당원서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6월중에는 정식 창당을 성사시켜야 한다.
안건5] 회계보고의 건
원안대로 처리함.
안건 5] 기타의견
박완주의원의 천안평학 활동가 4명 고소를 한건과 관련하여 천시협을 중심으로 대응하기로 함.
타 진보정당과 민중진영은 이후 과정을 보아가며 적절히 대응하기로 하며 도당은 상황을 봐서 성명서등을 제출하기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