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충북도당 당원 여러분께,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맞아 당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올해 대선을 함께 치르며 보여주신 당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정의당의 가치를 지키고 주민과 함께하는 정치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당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충북 곳곳에서 정의당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이 때로는 힘겨웠을지라도, 우리는 결코 물러서지 않았고,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갈 희망을 확인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바로 당원 한 분 한 분의 헌신 덕분입니다.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입니다.

주민의 삶을 바꾸는 생활정치, 정의로운 전환을 만들어내는 진보정치는 당원 여러분과 함께할 때만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충북도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준비단계부터 당원과 함께하겠습니다.
 

추석 명절만큼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가족과 이웃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정의당 충북도당은 언제나 당원과 함께하며 주민 속에서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밝은 보름달처럼 당원 여러분의 앞날도 늘 환하게 빛나길 바랍니다.

풍요롭고 평안한 한가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의당 충북도당 위원장 이병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