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 만들어 나갈 것" 정의당 제주도당은 오는 5월 1일 제133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1886년 미국 시카고 노동자들의 하루 8시간 노동시간제를 요구하며 돌입한 총파업을 계기로 1890년 5월 1일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자!"며 메이데이 대회를 연 것이 세계 노동절의 시작이었다"며 "하지만 그간 역사를 돌이켜 보면, 노동자들의 생존권 쟁취와 연대의 날이 되어야 할 노동절의 정신이 폄훼되기 일쑤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정희..

정의당 "정부 주69시간제에 큰 혼란...주4일제 만들 것"    정의당 제주도당, 제13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논평 "노동권 보장, 불평등·차별 해소 위해 전진할 것" 오는 5월 1일 제133주년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정의당이 주4일 근무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오늘(28일) 노동절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 혐오'에 맞서 땀 흘려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더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기본권 보장과 불평등·차별 해소를 위해 전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천명했습니다. 정의당은 "취임 1주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는 우리 사회에서..

    ‘日오염수 대응’ 제주 야6당 전열 확대...오영훈 도정과 연석회의 개최 ..

‘日오염수 대응’ 제주 야6당 전열 확대...오영훈 도정과 연석회의 개최 제주도, 5월 중순께 정당-경제-관광-환경 분야 참여한 대책회의 개최 가닥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제주지역 6개 야당이 제주도정과 한 자리에 앉는다. 오염수 방류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연석회의로의 확대 가능성도 점쳐진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정의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노동당 제주도당, 민생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등 야권 6개 정당은 지난 10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투쟁'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공동행동을 벌이고 있다. 정의당 제주도당의 제안으로 ..

정의당 제주도당 "4.3 역사 왜곡.방관에 적극적으로 맞설 것" 정의당 제주도당이 오는 4월 3일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입장을 내고 "4.3에 대한 역사 왜곡 및 방관에 적극적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정의당은 "올해로 제주4·3 제75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제주4·3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생된 모든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의 안녕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어둠에서 빛으로 걸어 나오고 있던 제주4·3의 시계가 다시 거꾸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지난 2월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김일성 지령설 망언에 이..

정의당 강은미 의원, 후쿠시마 핵오염수 문제 논의 제주 방문 일본의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이 제주를 찾는다.  강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강제동원 정부해법 및 한미일군사동맹 대응 정의당TF(이하 정의당 TF)’는 오는 17일 오후 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옥임 제주도당 위원장, 강순아 제주도당 민생현안대응위원장, 핵오염수 전문가로 정의당 TF에 참여하고 있는 이헌석 전 생태에너지본부장 등도 참석한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강은미 정의당 TF 단장이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와 관련한 정의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