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정의당 세종시당 위원장은 17일 "내년 총선에서 기득권에 안주하는 민주당은 더 이상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세종시민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세종시당 3시 지도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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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지역에서 꾸준한 지지율로 조직을 정비해가고 있는 정의당이 당직자 선거를 통해 세종시당 지도부를 구축했다.
14일 정의당에 따르면 세종시당 창당준비위원장에 이혁재(사진) 전 정의당 사무총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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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세종시당 신임 위원장에 선출된 이혁재 전 중앙당 사무총장. (제공=정의당)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준)이 이혁재(46) 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며 내년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이 위원장은 인천 출신으로 인하대 총학생회장과 인천 연수구 주민참여위원장, 심상정 대선 후보 총괄선대본부장을 지냈다. 최근 세종시로 거주지를 옮겨 내년 총선 출마에 도전장을 내밀고&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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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신임 위원장은 "정의당 세종시당을 유능한 민생정당 실력있는 정책정당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는 민주당을 넘어서는 정치적 대안세력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내년 총선 세종에서 승리해 정의당 원내교섭단체 시대를 열겠다"며 대안정당으로서의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출처 : 세종의소리(http://www.sj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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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선출된 이혁재 위원장은 “정의당 세종시당을 유능한 민생정당 실력 있는 정책정당으로 키워나갈 것입니다. 기득권에 안주하고 있는 민주당을 넘어서는 정치적 대안세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내년 총선 세종에서 승리하여 정의당 원내교섭단체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며 대안정당으로서의 총선 승리 각오를 밝혔다.
같은 날 오후 2시 30분 환경단체와 정의당 세종시당 등 시민사회단체도 보 해체를 촉구하는 자유한국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보 해체 반대 세력들이 가짜 뉴스를 양산하며 정쟁의 도구로 삼고, 잘못된 4대강 사업의 진실을 덮으려 하고 있다”며 “보를 해체하면 보령댐과 예당저수지가 메마른다는, 식수 공급에 차질을 빚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