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세종여성,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YMCA, 정의당 세종시당 등으로 구성된 세종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18일 세종 어진동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아베 정권의 비열한 경제보복을 규탄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각 시·군의회도 앞다퉈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청주시의회는 여·야 의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명서를 통해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제한 조치와 적반하장식 외교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여기에 증평, 괴산, 보은, 옥천 등 충북도내 각 시·군의회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
세종시당   2019.07.30   9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