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과 이정미(초선, 비례) 의원은 지난 20일 NK세종병원에서 ‘라돈 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돈 관련 전문가와 정당관계자 및 아파트 입주자 그리고 입주예정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공청회에서 연세대 라돈안전센터 조승연 교수는 “환경부 조사결과 한국은 라돈 위험 적색국가이고 그 피해는 연간 음주운전 사망자의 4배에 이른다”면서 “라돈은 어디에서나 발생한다. 어느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기에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실의 정송도 보좌관은 법적 강제성이 ..
세종시당   2019.09.24   83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