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이 1일 논평을 내고 세자매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시당은 <아주경제>가 1일 기획 보도한 '세종시 세자매 성폭행 사건, '엇갈린 이견·조작된 진실' 누가 악어의 눈물을 흘렸는가?'와 관련, "세자매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며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제대로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세자매가 생활하고 있는 아동보호시설이 과학수사도 진행되기 이전에 막연하게 '친부의 성폭행 범죄'로 판단, 알리면서 사건은 불거졌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사건이 시설측의 일방적인 주장이었을 뿐, 경찰조사에서 아직까지..
세종시당   2019.10.11   80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