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이 LH와 세종시가 분양전환 임대주택의 특수성, 사업의 공공성 등의 취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감정평가업체에게 적정한 할인율을 적용할 것을 주장했다. 이는 LH에서 세종시에 공급한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아파트에 대해 조기분양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더욱 강구해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관련기사, 10월9일 10일 보도]
조기분양은 현행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 산정이 분양전환시점의 감정평가금액으로 돼 있어, 임대기간을 다 채울 경우 임차인들의 부담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아파트 임차인들은 전국 LH중..
세종시당   2019.11.26   150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