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25일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조기분양에 대한 당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적정한 할인율 적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당은 “LH에서 세종시에 공급한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아파트에 대해 조기분양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조기분양에 착수하는 곳은 첫마을 2단지, 3단지, 4단지, 5단지, 6단지 등 총 5개단지 1,362세대라”며 “조기분양이 이뤄진 이유는 현행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 산정이 분양전환시점의 감정평가금액으로 되어 있어 임대기간을 다 채울 경우 임차인들의 부담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라”고 주장..
세종시당   2019.11.26   10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