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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위원장은 “한 일간지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세종시민의 삶의 만족도가 17개 시도중 꼴찌로 나왔다”고 운을 뗀 후 “겉으로는 행복도시, 시민주권도시라며 외치지만 정작 시민들은 불편한 삶에 지쳐 세종시를 떠나려 하고 있다”면서 “교통, 편의시설, 교육, 의료 등에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지나친 상가공실률로 상권을 위축시키고 있으며 자영업자들은 한숨을 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되는 아파트, 광고와 다른 사기분양, 약탈적 임대사업자의 횡포로 많은 주민들이 절망하고 있습니다”고 언..
세종시당   2020.03.09   9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