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는 9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의 실효성 있는 지원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혁재 위원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경영위기에 처해있으며 자영업자들은 폐업위기에 놓여있다”고 운을 뗀 후 “이에 지난 4일 정부는 11.7조원의 추경을 편성하여 코로나 위기국면을 타개하려 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국회에 제출된 추경 안을 살펴보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회복지원에 2조 4천억원, 코로나 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고용안정지원에 3조원, 지역경제 회..
세종시당   2020.03.19   5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