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세종시 남구(갑) 후보로 전략공천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을 겨냥한 발언들이다.
그가 지난 16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과거 발언에 대해 해명한 데 이어,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 발언을 했음에도 공세는 그치지 않고 있다. 같은 날 이해찬 대표의 후원회장 자처란 지원 사격도 국면 전환을 가져오지 못했다.
따논 당상으로 여긴 ‘남구(갑)’의 압승과 신승은커녕, 진땀승 또는 필패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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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예비후보..
세종시당   2020.03.24   56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