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비례대표 한창민 후보가 지난 4일 세종시를 찾아 유권자에게 이혁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창민 후보는 "나는 노무현 대통령과 20년을 함께 했다. 행정수도라는 세종의 꿈이 커갈 때 과연 어떤 사람들이 세종시민의 삶에 대해 고민했는지 생각해 달라"며 "여성비하 발언, 박근혜 서금회 관련자 등 자격 미달인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후보를 세종시에 전략 공천한 이해찬 대표에게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호 6번 이혁재 후보가 홍성국과 김중로 후보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달라"며 "우리를 위한 정치인이 누군지 확..
세종시당   2020.04.09   6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