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듯한 편안함, 당진 영화갈비
당진 당원들에게 영화갈비가 외식 장소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불편함이 없고 편안하다. 당원 모임들은 거의 대부분 영화갈비에서 이루어진다. 집에서 먹는 듯한 편안함 그곳이 바로 '영화갈비'다.
영화갈비 상호에는 갈비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구워 먹는 갈비는 없다. 대신 정영화 사장님이 손님들에게 집에서 먹는 듯한 음식들을 대접한다. 삼겹살은 기본이고, 코다리조림이 많이 나간다. 닭볶음탕, 돼지갈비찜, 제육볶음, 돼지갈비를 넣은 김치찌개 같은 메뉴들은 꾸준하다. 메뉴들을 보면 말 그대로 특별한 날이 되면 집에서 해 먹는 특식들이다. 그럼 음식들이 먹고 싶..
충남도당   2021.02.06   89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