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전남지역본부의 요청으로 노동개악저지. 11월 민중총궐기 공동투쟁과 관련하여 전남제시민사회단체의 여러대표자 분들과 함께 민주노총전남본부 사무실(순천)에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전남도당 위원장 윤소하, 사무처장 백동규께서 참여해 민주노총의 현 투쟁상황과 민중총궐기 관련 사항을 공유하였고 연대투쟁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처음으로 광역단체 차원의 합동위령제가 10월 8일 오후2시부터 영암실내체육관 열렸습니다.
민간인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드리는 자리인 만큼 윤소하 정의당전남도당 위원장님 등 각계 인사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희생자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한 이날 위령제 참석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유가족들과 ‘진실규명·명예회복·위령사업 특별법’제정 촉구를 결의하였습니다.
지난 번 모임에 이어 두번째!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가 꽉 찼습니다.
맛난 고기와 소세지도 구워 먹으면서 좋은 시간 보냈어요~
담번 모임은 좀 더 빠른 시일내에 만나서 몇가지 결정할 것들을 정하고 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모임이 점점 더 기대되는 청년당원의 날~ 모여서 떠들고 꿈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