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문]   ‘쉬운 해고’ ‘평생 비정규직’ 노동개악 중단하라!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내세운 노동시장개혁 5대 법안은 ‘쉬운 해고’ ‘ 평생 비정규직’의 굴레를 노동자에게 씌우는 노동개악입니다. 그러면서 ‘경제가 위기다’ ‘국가 비상사태다’라는 말들로 국민들을 협박하고 노동개악 법안을 직권 상정하려 합니다. 대다수의 국민인 노동자, 농민, 빈민, 서민들이 힘들다고 어렵다고 외칠때는 신경도 쓰지 않다가, 재벌들이 경제위기라는 한마디에 부산을 떠는 박근혜 정부의 모습에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국민들은 다 알고..

윤소하 전남도당위원장, 위수전 목포시의원, 박명기 목포시위원회 위원장 등 12월 23일(수)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영산강 하구둑 앞에서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노동법 개악 반대' 인간띠잇기 1인 시위를 펼쳤습니다.

전남 3차 민중총궐기가 광주 5 18 민주화 광장에서 있었습니다.   집회를 마치고 광주역까지 많은 분들과 함께 행진하였습니다.  

순천 연향동에서 민주노총 전남본부 총파업대회가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결의를 다졌습니다.   윤소하 도당위원장님 등 여러 인사들의 연대 발언이 이어졌고, 조례호수 공원까지 행진을 하였습니다.   3차 민중총궐기, 광주에서 뵙겠습니다.

군민을 바라보지 않고 군수의 눈치를 살피는 행정,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겠습니다.

<친일•독재 미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철회, 민주주의 회복.>   12월 16일 오전10시 30분 전남도의회 앞에서 전남교사 2차 시국선언이 있었습니다.   - 민주주의 파괴! 역사 왜곡! 국정화를 철회하라! - 독재회귀 민주주의 후퇴 박근혜 정권 규탄한다!  - 전교조 단결투쟁 민주주의 회복하자!    

노동개악 저지, 공안탄압 분쇄. 민주노총 전남본부 결의대회가 순천역 앞에서 있었습니다.   연대사를 마치고 순천역에서 아랫장을 거쳐 순천의료원까지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비오는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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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화) 저녁 영암근로자복지관에서 영암군위원회 송년의 밤이 있었습니다.   신입당원들을 모시고 환영식과 함께 한 해를 보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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