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태원여객·유진운수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
우리는 지난 12월 16일 목포시의회 여인두 의원의 시정 질문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인두 의원이 폭로한 주요 내용은 첫째, 적자로 인해 시로부터 재정지원금을 보조 받고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가 매년 2억2천만원의 연봉을 챙기고 있으며 둘째, 관리직의 수와 연봉은 인근 여수, 순천에 비해 훨씬 많고, 셋째, 연간 6억여원의 순수익이 예상되는 알짜사업부문인 CNG충전소는 대표이사 부인명의로 빼돌렸으며 넷째, 차고지 역시 대표이사 친인척 명의로 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여수, 순천에 비해 훨씬 비싸게 사용..
전남도당   2016.01.15   284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