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토)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목포, 영암, 무안지역위 소속 주요 당,공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평등, 장애평등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멀리 광주에서 와 주신 성평등 강사님의 차분한 어조의 강의와 목포 이구인 장애평등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피교육자들의 재치 있는 답변 등으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주말 오후 시간을 몽땅 내어준 당원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오랜만에 얼굴뵙는 간부 당원들이 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혹시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은 광주시당 주최로 개최되는 교육에 참여하실 ..

지난 8일(금) 아침에는 목포법원과 순천법원 앞에서 전교조 관련 선전활동이 있었습니다. 전남대책위 차원의 아침 선전활동에 함께해 주신 목포 박기철위원장, 조영규사무국장, 이구인시의원과 여수 김준태위원장, 전성욱부위원장에게 감사드립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의 연대활동은 곳곳에서 이어질 것입니다.  

정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 협동조합 광주시민정책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내년 출마를 준비하는 광주전남 정의당 공직후보자들과 주요 당직자 등이 함께하여 오랜만에 '열공'의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당선노하우 전수를 위한 강의는 물론, 지료와 통계를 활용한 좋은 정책, 공약 만들기, 현역 의원의 당선비법 등을 전해듣는 자리였습니다. 3강 후 뒷풀이 자리에서는 광주전남 당원들의 고민과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죽음앞에서도 고인의 수입을 가지고 장난치는 삼성의 모습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아래 : 목포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앞에 걸려진 현수막]

정의당 영암군위원회는 아는 것이 힘이라는 생각으로 당원교육 사업에 돌입하였습니다. 10얼 31일(목) 1강에서는 김명미부대표가 뭔길 마다않고 오셔서 당이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목소리를 높이지는 않았지만, 마냥 희망찬 미래가 보장된 것만은 아니었지만, 차분히 우리의 모습을 가감없이 말씀해 주시는 모습이 오히려 당원들의 신뢰감을 높혔다는 평가였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매주 화요일(11월 5일, 12일, 19일) 저녁 7시30분이면 삼호터미널 2층, 이보라미의원 사무실에서 어김없이 교육이 있습니다. 당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전남도당은 10월 26일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저두마을에서 농활을 실시하였습니다. 추수가 끝았음에도 이 곳 마을은 일손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였습니다. 짚을 묶어 겨울에 무화과 나무 동해방지를 준비해야 했고, 여전히 무화과 따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직도 녹두밭을 거둬들이지 못해 방치된 밭도 있었습니다. 비록 숫자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농촌봉사활동으로 며칠간 뻐근한 몸을 이겨내야 했습니다.

  - 전체 일정- 1. 철도KTX민영화저지2차 범국민대회 - 8.24(토) 14:00 서울역   2. 공약파기 국민기만 박근혜정부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 - 8.24(토) 16:00 서울역   3. 쌍용차 해고자복직! 비정규직정규직화! 국정조사실시! 범국민대회 - 8/24(토) 16:30 서울역 - 쌍용차 범국민대회 이후 광화문까지 행진   << 전남지역 참가 일정 >> - 서부권 : 9시, 목포검문소 출발 예정 - 동부권 : 추후 공지    

[기자회견문]     헌정유린 국정원 해체! 민주주의 수호! 전남시국회의 결성 기자회견문     2013년 오늘, 1960년 4.19혁명으로부터 80년 광주의 5.18민중항쟁, 그리고 87년 6월 항쟁에 이르기까지 숭고한 목숨과 피로 지켜왔고 발전시켜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이번 국정원 사건의 본질은 부정한 집권세력이 자신들의 권력연장을 위해 국가의 공적 정보기관을 동원, 정보를 독점하고 정치공작과 여론조작을 통해 특정후보를 당선시키려 한 명백한 조직적 선거개입이며 전대미문의 선거조작 범죄라는 것에 있다. 이는 심각한 민주주의 파괴행..

<기자회견>   2013년 6월 21일 (금) 진 보 정 의 당 전 라 남 도 당 ○ 전화 : 061-276-6306 ○ 팩스 : 061-276-6307 ○ 담당 : 사무처장 박명기(010-2601-9957) [기자회견문] 코레일의 일방적인 ‘역 무인화 및 폐쇄 계획’ 철회를 촉구한다.   코레일이 일평균 이용객 100명 미만인 역중 가능한 역부터 단계적으로 무인화 할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일명 ‘역 무인화 계획’에 따르면, ① 여객 미 취급역은 7월부터 무인역으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