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한국 정당정치의 위기와 대안’ 신년토론회 개최
- 박근혜 정부 이후 정당정치의 위기 속 20대 총선 전망하는 자리 될 것
정의당 부설 연구소 미래정치센터(이사장 손호철, 소장 조성주)는 ‘한국 정당정치의 위기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2016년 1월 28일(목) 오후 4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신년기획토론회를 개최한다.
본 토론회는 박근혜 정부 아래서 한국 민주주의가 빠르게 후퇴하는 것에 주목하고 그 과정에서 정당정치가 불능과 교착상태에 빠진 원인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정의당 부설 미래정치센터 이사장 손호철 서강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김윤철 교수와 서강대학교 현대정치연구소 서복경 연구교수가 발제를 진행한다. 먼저, 김윤철 교수는 한국정당정치의 위기 상황에서 20대 총선을 전망하고 향후 어떠한 정치적 실천이 필요한지를 중심으로 발제한다. 이어 서복경 교수는 민주화 이후 지난 30년간의 정당정치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속에서 2016년 현재 한국 정당정치의 위기를 진단한다. 토론자로는 서울대학교 박원호 교수, 정의당 김성희 전략기획위원장, 정의당 김종민 서울시당 위원장이 참여한다.
2016년 1월 28일
정의당 대변인실
담당: 정미나 전문위원 (070-4640-2387, mn413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