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하루아침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인권의 역사가 그렇듯이 인권을 자신의 것이자 우리 모두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능하면 빠를수록 좋다.
이번 여름 아이들과 인권에 대해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하는 속에서 우리 자신의 인권감수성을 높여보면 좋겠다.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 인권이 존중받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 우리 당 정책위원회에서 인권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임승준 정책위원이 추천한 책입니다.
출처: http://www.justicei.or.kr/21?category=553822 [정의정책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