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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소장 칼럼

  • [미래시계26호] 박근혜 경제혁신 3개년 담화 관련 / 복지혜택 증세 54.5% 찬성, 노조 손배소 43.3% 반대
 
이정미 대변인 2014-02-25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에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담화문은 하나하나 뜯어보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정책들을 나열했지만 결국 기업 규제는 풀고, 수출대기업 활성화 중심으로, 공기업을 민영화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반복, 확인한 실망스러운 내용이었다. 먼저, 유신회귀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박근혜 대통령의 3개년 계획에도 그대로 엿보였다. 노동자를 비롯한 일하는 사람들의 일방적인 희생위에 이루어진 70년대식 한강의 기적을 재현하자는 제안은 800만 비정규직, 일자리를 잃은 청년 실업자, 하루벌이에 신음하는 자영업자, FTA에 신음하는 농업인들에게 더 깊은 한숨을 안겨줄 신호탄이다. 이제 70년대식 장밋빛 환상으로 허리띠 졸라매면 다음 삶이 나아지리라 믿는 순진한 국민은 없다...
 
 
 
[보도자료] 천호선 대표, 박근혜대통령 경제개혁 3개년 계획, “대국민 트릭”
2014/02/25
[보도자료] 박원석 의원, ‘혁신’ 없는 “그들만의 파티” 선언
2014/02/25
미디어스 2014-02-25
정의당 부설 ‘싱크탱크’인 진보정의연구소가 한국 리서치에 의뢰하여 진행한 박근혜 정부 1년 쟁점 3대 이슈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결과는 비록 현재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가 높지만 국민들이 ‘민생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유권자의 절반 이상인 54.5%의 응답자가 복지혜택을 늘리기 위해 세금을 지금보다 더 낼 마음이 있음을 밝혔다. 가구 소득별로 볼 때, 501만원 이상 층에서 62%, 계층인식에서 상위층에서 59%가 세금을 더 낼 수 있다고 응답해 오히려 소득이 있는 층에서 증세에 찬성하는 인식을 크게 드러냈다. 이념성향으로 볼 때도 보수층에서 60.7%가 세금을 더 낼 마음이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왔다...
 
 
 
[CBC뉴스] 유권자 절반 이상, 복지 위해 증세 찬성
2014/02/25
2월 27일, 오늘의 역사와 정치인의 ‘약속’

조현연 (진보정의연구소 소장, 성공회대 정치학 교수) | 2014-02-27
사전적 의미로 약속이란 다른 사람과 앞으로의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정하여 두거나 또는 그렇게 정한 내용을 말한다. 그렇다면 정치인에게 약속이란 무엇일까? ‘정치인의 기본은 약속’이라고 누군가 말했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건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라고 받아들인다...
1 [원내브리핑] 박원석,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수상 박원석의원실 2014/02/26
2 [보도자료] 김제남, 중국발 ‘미세먼지 대응법’ 발의 김제남의원실 2014/02/26
3 [브리핑] 이정미, 박근혜 정부 출범 1년 / 이산가족상봉 행사 종료 관련 대변인실 2014/02/25
4 [보도자료] 심상정, 일주일 못간 새누리 ‘상향식공천제’ 약속, 정당혁신 바라는 국민 우롱 원내공보국 2014/02/25
5 [논평] 이기중, 4대강 빚 국민들이 갚는 게 공공기관 정상화인가 대변인실 2014/02/24
 

공동학술회의
진보정치의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평가ㆍ전망ㆍ과제
 
* 일시 : 2014년 2월 19일(수) 오후 2시~6시
* 장소 : 국회도서관 4층 대회의실
* 주최 : 진보정의연구소, 한국정당학회
 
 
[Blog] http://future-view.tistory.com l [e-mail] future_view@hanmail.net
(c) 정의당(정책위원회) / 정의당 부설 정책연구소


 

■ 연구소 사정에 따라 미래시계를 당분간 휴간합니다. 향후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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