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지역 속으로~~
NEW 서귀포시위원회!!
정의당 서귀포시지역위원회 위원장 출마를 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의당 서귀포 준비위원장을 하면서 제주도당 창당할 때의 설레임과 자부심, 많은 당원분들이 함께 해주실 때의 기쁨, 제 능력의 부족으로 인한 좌절..
전 위원장님들과 많은 당원님들의 애정과 노력으로 쉽지 않았지만 서귀포 지역위원회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정의당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저 또한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실력이 있는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저 강진숙이 아닌 다른 분이 서귀포 위원장을 해 주길 바라기도 했습니다.
서귀포시위원회를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 서귀포시위원회를 잘 이끌 수 있는지..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 등등 많은 고민이 앞섰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결론은 당의 위기인 순간 맞닿아서 돌파 해보자!지역위원회 책임지고 일으켜 세워보자!!라는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서는 해낼수 없습니다. 전직 위원장님들, 당원님들이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찾아다니며 함께하겠습니다.
간다!!당원에게로
진보정당은 당원이 중심인 정당입니다.
저는 당원들을 향한 정기적인 모임을 마련하고 당원 사업을 통해 당원들이 즐겁게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인 모임은 시기별 교육사업, 정책토론의 장, 야유회 등 정의당의 정체성을 확인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당원들을 와 주기만을 바라지 않고 발로 직접 찾아가 만나 서귀포시위원회와 당원의 친밀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그리하여 활력이 넘치고 활동감과 에너지가 있는 서귀포시위원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간다!!지역속으로
현재 정의당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것은 지역 현장에서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분회모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분회 모임을 활성화하여 그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보고 실행해 가겠습니다.
처음에는 소소한 일에서 작게 시작할 수 있지만 점차 그 영역을 넓혀 주민들이 참여 하고 함께 하는 사업을 마련하여 주민사업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NEW 서귀포시위원회!!
지금까지의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업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 길에 열심히 당원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