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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제주도당 “장애인 차별과 혐오 적극 반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정의당 제주도당이 19일 논평을 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할 것 없이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최근 장애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진보하기는커녕 후퇴하고 있다”며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대중교통의 이동권을 만드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무한성장주의에 갇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이동권, 교육권 등을 보장하기보다는 권익을 희생시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에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적극 반대한다”며 “수많은 시민들 중 한 명으로 살기를 희망하고 이를 지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제주도 도로점검 실태조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는 제주도정이 추진하는 ‘15분 도시’에 유니버셜 디자인과 배리어 프리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과 장애인 탈시설 10년 로드맵 완성, 발달장애인 및 중증장애인 24시간 지원 등 주요 정책에도 목소리를 내겠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
정의당 제주도당 “장애인 차별과 혐오 적극 반대” < 국회·정당 < 정치 < 기사본문 - 제주의소리 (jeju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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