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제주도당 탐라대부지 공론화촉구 기자회견 개최 알림
? 제주도정은 서귀포 중산간에 있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한화위성공장을 포함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이를 위해 지구단위계획 용역과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계약하는 등 추진중에 있다. 그런데, 관련 용역도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한화시스템의 위성제조공장 인허가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 10만평 규모의 부지는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이며, 자연녹지지역이고, 교육 목적으로 마을 목장을 헐값에 제공한 주민들의 뜻과 제주도 예산 416억원을 투입한 탐라대학교 부지 매입 취지를 생각했을 때 도민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론 과정을 통해 부지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
? 이에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옛 탐라대학교 부지를 제주답게 활용하기 위해 도민들의 공론화를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 녹색정의당 제주도당 탐라대부지 공론화촉구 기자회견
▲ 3월 6일(수) 11:00, 제주도의회 정문 앞 녹색정의당 정당홍보차량
▲ 참석자 :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옥임, 후보자 강순아), 제주녹색당(운영위원장 김순애) 및 당원 등 10여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