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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6당 공동 보도자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제주도 야6당 서귀포 공동 선전전 결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제주도 야6당 서귀포 공동 선전전 결과

 

 

오늘(54)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야6당 공동 선전전을 제주도 야6(노동당, 녹색당, 더불어민주당, 민생당, 정의당, 진보당) 대표자 및 당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1차로 오전 11, 서귀포 오일장에서 진행했고, 오전 1140,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각각 진행했다.

 

제주도 야6당 대표자 및 당원들은 이 날 각 당 대표자들이 서귀포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전하는 발언을 나누는 약식 정당연설회를 가졌다.

약식 정당연설회에서는 제주녹색당 부순정 공동운영위원장은 일단 방류가 시작되면 이후 약 30년 동안 해양 투기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를 방조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정부의 무책임성을 지적했다.

또한, 정의당 제주도당 김옥임 위원장은 여론조사 결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제주 수산물을 먹지 않겠다고 70% 이상이 답변했고, 제주도 관광을 줄이겠다는 응답도 50%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제주도 야6당은 도민들과 함께 끝까지 막아내겠다, 제주도의 미래를 걱정했다.

마지막으로, 민생당 제주도당 양윤녕 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제주도는 큰일난다. 서귀포시민들이 함께 곧 한국에 방한하는 일본 기시다 총리를 압박하고, 힘을 모아간다면 기필코 막아낼 수 있다, 도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약식 정당연설회 이후, <어민생존 말살! 국민생명 위협!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절대반대> 등의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하고, 유인물과 함께 핵방류는 해코지다라는 스티커를 나눠드리는 선전전을 전개했다. 각 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은 큰 관심이 보여 준비한 유인물이 오히려 부족한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많은 상인 분들께서는 깊이 공감하며 나눠준 스티커를 가게 앞에 시민들을 볼 수 있도록 부착해 주었다.

 

제주도 야6당은 오는 57()~8() 기시다 일본 총리의 방한, 519()~21() 일본에서 열리는 G7정상회의 등의 계기를 통해 반드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막아내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

 

별첨 : 선전전 사진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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