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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에 동의하는 제주지역 야당들의 공동대응을 제안한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에 동의하는 제주지역 야당들의 공동대응을 제안한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 및 한일 정상회담을 즈음하여, 정의당 제주도당은 오늘(15)부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길거리 농성에 돌입하여 현재도 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이 핵오염수를 방류하면 제주도민이 가장 먼저, 가장 많은 피해를 볼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문제에 대해 미온적인 대처를 넘어 국책연구기관들의 공동연구 결과 발표를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왜곡되고 편파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등 굴욕적인 외교로 일관하고 있다.

 

정당은 국민의 이익을 위하여 책임 있는 정치적 주장이나 정책을 추진하고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민의 자발적 조직이다. 비록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달리 하더라도, 제주도민의 안전과 생명이 걸린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

 

이에 정의당 제주도당은 집권여당으로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은 국민의힘을 제외한 제주지역 야당들과의 공동대응을 공식 제안한다. 제주지역 각 야당들에 공문 등을 통해서도 공식 제안할 것이며, 각 정당들이 수락할 경우 원-포인트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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