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170904 보도자료]
- 제주청년과 함께하는 노동 토크콘서트, 국회의원 이정미가 들려주는 노동이야기-
9월 7일(목) 오후 7시 제주 벤처마루 10층 소강당
정의당 대표 이정미 국회의원 강연예정
○정의당 대표인 이정미 국회의원을 초청해 한국사회의 노동실태와 청년노동문제를 진단하고, 제주도 청년들의 노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국회의원 이정미가 들려주는 노동이야기’를 진행한다.
○제주청년 노동법 공부모임 ‘알바비올리오’와 정의당 제주도당 청년·학생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정의당 제주도당이 후원한다.
○9월 7일(목) 오후 7시 제주시 벤처마루 10층 소강당에서 진행하며, 1부 ‘대한민국, 일하기 힘드네. 너도? 나도!’를 통해 한국의 노동실태와 청년노동문제를 진단하고, 2부‘청년, 노동에 대해 말하다.’를 통해 그간 담아왔던 청년노동문제에 대한 고민을 청년의 입장에서 나누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의 열악한 노동환경이 제주청년들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는 위기의식에서 마련되었다. 제주도에서는 아르바이트를 중심으로 청년노동에 대한 최저임금 미 준수, 임금체불, 폭언·폭력, 부당노동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의 일자리에 만연한 비정규직 등 불안정노동과 열악한 임금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청년노동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있지만 제주청년은 노동정책의 주체가 아닌 객체로, 정책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온라인 사전신청은 http://goo.gl/LB52a2 , 사전신청을 못한 경우 토크콘서트 당일 현장신청도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 제주청년노동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 많은 청년들의 참여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