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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당 | 2022-12-22 11:03:57 9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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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시사인 읽기모임을 경익님, 경조님, 새봄님 셋이서 진행했습니다.
1. 그 주지사는 왜 파업 진압을 거부했을까?
: 멋진 한마디
1902년 3월 알트겔드는 유언 같은 연설을 한 직후 세상을 떠난다. “불의가 이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정의가 패배하는 것으로 비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정의의 추는 결국 하느님께로 향합니다.”
: 신뢰가 자원인 세상인데 너무 경쟁적인 느낌
: 영지학교, 전장연 이슈 등 논의
2. 삵의 똥을 본적이 있나요?
: 야생동물, 반려동물의 이야기
: 나중에 반려동물 복지고 팔요하디 않을까? 1000만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세상
: 동물도 우리와 같은 구성원임을 확인
3. 법정문 세 번 넘고도 갈등은 도돌이표
: 경북대 인근 모스크 건설 관련 이슈
: 과거 일제 강점기 시절 신사참배 반대로 죽임 당했던 사실을 외면하는 듯
: 돌아가신 노옥희 교육감 이야기
: 이슬람 무지에서 오는 혐오가 만연함.
: 이 사례에서는 관공서가 문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