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로고(심볼마크) "민들레"로 제안 청원 서명 받습니다.

이 청원은 새로운 당 대표가 선출되면 7월 21일 이 후 서면으로 제출하려 합니다.

취지에 동의하시는 분들의 연서명 부탁드립니다.

연서명은 7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취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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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로고(심볼마크)를 “민들레”로 청원 서명 합니다.

진보정의당이 7월 21일부터 새로운 당명으로 불리웁니다.

민들레당, 사회민주당, 정의당 셋 중 하나로 결정됩니다.

당원 여론 조사 결과 30%의 지지를 넘은 정의당이나 사회민주당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각 당 명칭을 제안, 지지하시는 분들이 당원분들 설득을 위해 노력들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정당의 가치 지향에 대한 고민을 정리해 봅니다.

2단계 창당 과정에 지난 통진당 사태서 상처 입고 진보정치에 회의 하거나 방황하는 분들에 대한 열린 자세와 열악한 노동 조건에도 진보정당의 필요성을 고민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모으는 자세로 임하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6월 16일 혁신 당대회에서 “모두를 위한 복지국가, 평화로운 한반도” 를 위한 7가지 정제된 약속이며 선언이라 생각합니다.

당 명이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가 중요한 부분이라는 데 동의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당의 진로는 당원들의 실천으로 결정된다는 사실에 대하여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당명 결정도 그런 과정이고 당 로고(심볼마크) 결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제2창당은 당내 민주주의와 국민의 눈높이를 일치시켜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패권주의와 결별은 단순히 권력 지향의 무질서한 진보의 정치 투쟁이 아니라 대안을 고민하는 민주시민의 성숙한 모습이 진보 정치의 참 모습임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차분히 노동의 중심을 드러내고 대중과 호흡하는 자세를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가까이 , 더 아래로"

"큰 소리 내지 않고 실천으로 달라지겠습니다.

급한 마음 품지 않고 차근차근 실천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 파벌을 넘어 진보정의당에 성숙한 모습을 이미지화 하는 방법은 없을까를 고민하였습니다. 좀 더 당원분들이 진보정의당에 대한 애정을 갖기 위하여서는 무엇이 필요할까를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의 로고를 “민들레”로 하자는 제안의 글귀를 보았습니다.

그래 이거야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이 민들레의 마음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가장 멋있을 거야

자기의 가치만을 강조하기 보다는 양보하면서 서로를 챙긴다는 자세가 있다면

민들레가 당의 상징이 되는 거야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의당을 제안하신분들

당의 로고로 다른 구상이 없으면 민들레를 제안합니다.

사회민주당을 제안하신분들

당의 로고로 민들레면 어떤가요

진보정의당이 새로운 당명을 결정한다면, 당의 로고(심볼마크)도 바뀌겠지요

당의 로고(심볼마크)로 서로가 화합할 수 있는 “민들레”를 지지해 주십시요

서로를 보듬고 챙기며 전진하는 진보정의당을 기대합니다 !!!!!!!!!

우리들이 6월 16일 혁신 당대회에서 결의한 내용 일부를 소개하며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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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독선을 버리고 뼈를 깎는 혁신의 길을 가겠습니다.

지금 진보정치는 최대의 위기 상황입니다.

협소함을 벗고, 모든 일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더 넓게 대변하겠습니다.

승자 독식의 시장경쟁 심화와 같은 고질적 병폐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패권주의를 일소하고 문턱 없는 정당, 미래 세대를 길러내는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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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로고를 “민들레”로 하자는 의견에 지지와 찬성을 하시는 분들의 연서명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