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회 제 4기 (보궐) 1차 집행운영위원회 회의록
-일시:2018년 9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참석(2명) : 이소정(위원장), 강동현(지역 청년학생위원장)
-불참(0명) :
-사고(0명)
-참관(7명) : 문준혁(청소년 소위원장), 박재우(예비당원), 김수현(부위원장), 김가영(사무국장), 김재권(전 기획팀장), 정재량(조직팀장), 박성찬 (교육국장) * 이후 인준됨.
-서기 : 김가영(사무국장)
* 보궐 제 1차 집행운영위 개회시 총원 9명, 사고자 0명, 재적 9명, 의사정족수 2명 중 2명 참석으로 개회 성사.
[보고사항]
보고 1. 도당 운영위원회 결과 →문서대체
보고 2. 청년 전국운영위원회 결과 공유 –> 문서대체
-> 청년정치학교 2기 사업을 기타안건으로 상정함.
보고 3. 사업 보고 (8월) -> 문서대체
보고 4. 학생위원회 사업 등 공유 -> 문서대체
-> 인제대 학생위원회의 경우, 학생위원회를 운영할 여력이 없어 해소 절차를 밟으려 했으나 자체적인 회칙이 없는 상태. 따라서 인제대학에 재학 중인 당원과 결탁하여 학위 운영을 재가동 시키고자 함. 청학위 회칙 내 대학생 위원회 조항의 세밀한 해석이 필요함.
[안건 1, 집행운영위원회 구성의 건]
1-1. 부위원장 인준의 건
1-2. 사무국장 인준의 건
1-3. 교육국 설치 및 교육국장 인준의 건
1-4. 사무국 산하 조직팀 설치 및 조직팀장 인준의 건
1-5. 청소년소위원회 위원장 인준의 건
-> 안건 1-1 ,1-5 까지 묶어 의결하기로 함.
- 원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됨.
[ 안건 2. 회의 정례화의 건 ]
- 김수현 :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온라인 회의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함.
-> 청년학생위원회 회칙 제20조 3항을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회의까지로 확대하기로 함. 또한, 이후 청년학생위원회 총회 시 해당 조항에 대해 ‘온라인 회의’를 명시하도록 함.
- 만장일치로 수정한 안이 가결되었음.
[ 안건 3. 청년당원 강연회 결과 공유 및 평가 ]
- 문준혁 : 강의의 재미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 교수 보다는 전문 강사나 내부에서 초빙하는 것이 필요.
- 박성찬 : 강연회의 사전 준비가 미흡했음. 음료와 다과를 잘 구성하는 것이 필요. 강연회 이후 뒤풀이 장소를 미리 섭외하고, 서명록을 준비하여 참가자 체크를 하는 것이 필요.
- 김재권 : 역사적 사례 위주의 강연 보다는 청년 당원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재의 사회적 이슈나 사안을 예시로 사용했다면 이해도와 재미가 컸을 것.
[ 안건 4. 사업 집행의 건 ]
1) 입당 권유 캠페인
- 정재량 : 팜플렛 배포에 더해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면 더 효과적일 것. 파라솔이 기동성이 좋으니 추천함. 공강이 많은 금요일은 피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14시-16시 시간대에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 박성찬 : 학생위원회의 대학생 당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팜플렛보다 고정 설치물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다.
-> 인제대, 경상대 등 학생위원회가 설치된 대학교 위주로 추진함. 창원대에는 현수막을 부착하기로 함.
2) 최저임금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
- 문준혁 : 9월 10일 내로 진행. 노동조합과 함께 진행해도 좋을 것 같음.
-> 기자회견 9월 첫째 주에 진행. 도당과 이야기 필요.
3) 청년당원 대상 교육 사업
- 박성찬 : 진주 뿐 아니라 김해에서도 교육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음.
-> 9월 15일 18시 진주, 9월 16일 15시 김해에서 청년 당원 대상 교육사업을 진행하기로 함.
4) 영화 감상회
- 문준혁 : 독립영화관 대여 조건이 까다로우므로 배제. 가출 청소년을 다룬 영화 ‘박화영’ 추천. 해당 달마다 주제를 정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음.
- 박성찬 : 영화 ‘1987’, ‘택시운전사’ 추천. 테마 모임이 많이 진행되길 바람.
- 김재권 : 10월 페미니즘 강연회와 영화 주제를 연결하는 것이 좋겠음. 일본 혐오 시위에 대항하는 조직 카운터스에 대한 영화 ‘카운터스’ 추천.
- 정재량 : 집행운영위원회 구성원들이 ‘서프러제트’와 ‘거꾸로가는남자’를 시청하고 결정. 10월의 주제는 여성으로 설정하고 <으당 팝콘>을 장기 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음.
-> 집행운영위원회 구성원들이 ‘서프러제트’와 ‘거꾸로가는남자’를 시청하고 상영할 영화를 결정하여 10월 7일 진행하기로 함. 매달 주제를 선정하여 사업을 진행하기로 함. 으당 팝콘사업에 대한 반응을 참고하여 장기 사업 진행 여부 결정. 으당 팝콘 외의 가볍고 재미있는 모임 테마를 청년학생위원회 플러스 친구 채팅을 통해 상시적으로 건의 가능.
5) 페미니즘 강연회
- 문준혁 : 청소년 층에서 영향력이 큰 신지예를 강사로 섭외하면 청소년의 참여를 많이 이끌어낼 수 있음.
- 박성찬 : 강사로 은하선을 섭외하는 것도 노이즈 마케팅이 될 것. 창원 오색카페를 강연 장소로 추천함.
- 정재량 : 한양대 페미니즘 모임 ‘월담’에서 활동한 은하선을 강사로 섭외하는 것이 조직과 연대 체계를 구축하는 목적에 있어 더 적합함. 여성민우회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연대 사업을 진행하는 것도 좋겠음.
- : 해당 인물 이외에도 적합한 강연자를 타 시민단체나 당내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 강사 일정을 조율하여 10월 중순 또는 말에 진행함.
- 만장일치로 가결됨.
[ 안건 5. 집행운영위원 교통비 지원의 건
- 정재량 : 교통비는 월말에 정산하는 것이 좋겠음.
- 강동현 : 회의 참석 그 날 바로 교통비를 지급하는 것이 좋겠음.
-> 해당 주 내로 교통비를 지급함.
- 만장일치로 가결됨.
[ 안건 6. 청년당원 모임 약속문 수정의 건 ]
- 김수현 : 당기 위원회가 존재하므로 청학위 차원에서 처벌을 할 필요는 없음.
- 문준혁 : 혐오 및 차별 발언을 할 경우 공동으로 혐오 및 차별 발언을 제재하는 ‘공동대처’ 제안.
-> 수정안 : 2. 우리는 성별, 학력, 인종, 나이, 성정체성, 성적지향, 장애여부를 이유로 사회적 소수자를 혐오 및 차별하는 발언을 하지 않으며,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공동으로 대처한다.
- 만장일치로 수정안이 가결됨
[ 안건 7. 기타 안건 ]
7-1. 청년정치학교 2기 사업
- 이소정 : 청년들이 자비를 지불하면서 참석하는 것이 부담되며, 평일의 경우 학생이나 직장인인의 참여가 어려움.
- 김수현 : 사업 내용이 수료를 할 만큼의 가치는 없다고 판단. 굳이 한다면 주제 전체 전면 검토 필요.
- 문준혁 : 강사 모두 정의당 당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전 강연과 중복이 우려됨.
-> 권역별 청년 정치학교 사업은 진행하지 않음. 필요한 경우 중앙 청년 정치학교 영상을 받아 경남 차원에서 따로 진행함.
- 만장일치로 가결됨.
7-2. 예산 보고
- 김수현 : 다음 집행운영위원회부터 예산 보고가 필요함.
- 만장일치로 가결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