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의 변]
"상생하는 정의당, 지역에서부터!"

존경하는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지역위원회 당원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당대회 대의원 후보 심여운입니다.

부산지역과 경남지역에서 청소년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며, 많은 청소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학생인권조례가 없는 경남 지역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학교 내에서 인권침해를 당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분노하고, 이를 고치고 싶다라는 꿈을 꿨었습니다. 이를 고치기 위해선 진보정당이 필수 불가결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2021년 8월 정의당에 입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경남도당 청소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경남 내에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인권이 보장받는 경남도를 만들기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존경하는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지역위원회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정의당 내에 더 많은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내고, 상생하는 정의당을 만들고자 이번 당대회 대의원에 출마합니다.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상생하고 연대하는 정의당, 심여운이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정의당에서 여성, 청소년, 장애인 등 활동하고자 하는 분들이 정의당을 믿고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누구든지 편하게 자신의 의견을 내고 활동할 수 있는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의견이 무시되지 않는 정의당, 저 심여운이 이뤄내어 지역 내의 많은 사회적 약자 분들이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정의당을 만들겠습니다.

[중앙보단 지역부터, 지역에서 발로 뛰는 대의원, 심여운이 하겠습니다.]

지역 내 많은 당원 동지들을 만나 소통하겠습니다. 직접 지역에 찾아가 많은 당원 동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대한 반영하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에서 당원 여러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이 있거나, 대의원에게 제안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할 수 있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지역 내 많은 당원 동지들의 의견이 무시받지 않도록 활동하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경남도의 청소년들이 믿을 수 있는 정의당, 심여운이 만들겠습니다.]

“재학생 SNS 사용 규제, 두발 길이 규제, 체육복 등하교 금지, 휴대전화 강제 수거, 소지품 검사, 사복 외투 금지 등”

경남도당 청소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제보받은 경남지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학생 인권침해 행위들입니다. 이러한 학생 인권침해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청소년 단체들과 같이 대응하고 연대하여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청소년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정의당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지역위원회 당원 동지 여러분!

단가 “만고강산”에는 상전벽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세상 사가 몰라보게 확 달라졌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이 현 정의당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몰라보게 확 달라진 정의당, 저 심여운이 이뤄내겠습니다. 당원 동지들 모두의 인권이 보장 받는 정의당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늘 연대하는 한결같은 든든한 버팀목인 정의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는 당대회 대의원이 되겠습니다. 저 심여운을 믿고 당선시켜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경력]
현) 정의당 경남도당 청소년위원회 부위원장
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회원
현) 전국학생협회 소속 활동가
현) 민주청소년환경연대 활동가
현)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공약]
지역 내 사회적 약자와 상생하고 연대하는 정의당!
경남도의 청소년이 믿을 수 있는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