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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경남도민일보0823]정의당 경남도당, 핵발전소 전면폐쇄 촉구

정의당 경남도당, 핵발전소 전면폐쇄 촉구

 

에너지의 날 논평 '탈핵 강조'

 

김두천 기자 kdc87@idomin.com 20170823일 수요일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은 탈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2040년까지 핵발전소를 모두 폐쇄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을 40%까지 늘려나가자."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여영국)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논평을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정의당 도당은 "지난해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경주 지진은 지금까지 총 600차례 가까이 여진을 낳는 등 계속 진행 중인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신고리 5·6호기는 지진 발생에도 평가도 없이 일방적이고도 폭력적으로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당은 이어 "고리 핵발전소 30반경에 경남, 부산, 울산시민 380만 명이 살고 있음에도 이곳에 10기에 가까운 핵발전소 단지를 짓는 위험천만한 일은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다"면서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는 탈핵을 이루는 첫걸음이자 사회적 약자들 눈물을 타고 흐르는 에너지 정의를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의당은 지난 대선에서 '2040 탈핵한국(핵발전소 폐쇄), 재생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신재생에너지 공급비중 40%)'을 공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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