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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노컷뉴스0810]"스타필드 입점 후 소상공인 매출 30~40% 감소"

"스타필드 입점 후 소상공인 매출 30~40% 감소"

 

2017-08-10 14:32

정의당 경남도당 수도권 복합쇼핑몰 실태조사 실시

 

정의당 경남도당은 10"수도권 복합쇼핑몰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스타필드하남' 입점 후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30~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경남도당은 지난 8~9일까지 경기 하남(하남스타필드), 서울 마포(롯데상암복합쇼핑몰), 경기 부평(부천신세계복합쇼핑몰) 등을 방문해 대형복합쇼핑몰 입점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했다.

 

이번 실태 조사에는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 강봉수 경남도당 부위원장, 노창섭 창원시창원지역위원장, 임동선 경남도당 정책국장 등 4명이 참여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복합쇼핑몰이 입점한 하남의 경우 1차 상품의 피해가 심각하고 중소규모 슈퍼마켓 등의 유통업 피해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교통문제도 심각해 주말에는 하남시 전체가 교통지옥으로 변모한다는 증언도 있었다"고 지적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또 "쇼핑몰 입점지역 주변 아파트 단지의 지가 상승효과를 기대해 아파트 주민들이 입점에 찬성을 했지만 주차문제, 교통정체 그리고 이로 인한 미세먼지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의 악화로 인해 주변 아파트의 시세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복합쇼핑몰 입점예정지인 서울마포, 인천부평 등의 경우도 주변상권 몰락을 비롯해 교통정체를 가장 큰 문제로 예상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조사를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9월 중 복합쇼핑몰 입점과 관련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www.nocutnews.co.kr/news/4829274#csidxa31f52579ea9fcaacd1e49e15332f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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