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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시사인천697호]정의당 인천시당, 경남도당과 ‘복합쇼핑몰 입점 저지’ 연대

정의당 인천시당, 경남도당과 복합쇼핑몰 입점 저지연대

 

민주당한국당도 유통법 개정에 초당적 협력해야

 

김갑봉 기자 | weminpress@gmail.com

 

[697] 승인 2017.08.08 17:04:43

 

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예정지 부천영상문화단지)을 막고 있는 인천의 사례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예정이다.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김응호)은 복합쇼핑몰 입점 저지를 연대하기 위해 9일 오전 부평구의회에서 정의당 경남도당 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여영국)신세계 스타필드 창원점입점 저지를 위해 최근 정의당 인천시당에 간담회를 요청했다.

 

정의당 인천시당은 부천 신세계복합쇼핑몰 입점을 막기 위한 인천대책위원회에 참여해 중소상인들과 연대하고 있다. 지난 322일부터 100일 넘게 부천시청 앞 농성장에서 인천지역 상인들과 함께 밤샘농성과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9일 간담회에는 여영국(경남도의원) 경남도당 위원장과 노창섭(창원시의원) 창원시 지역위원장이 참석하며, 인천시당에선 김응호 위원장, 김상용 부평구 지역위원장, 이소헌 부평구의원이 참석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천대책위에서 김명수 공동대표와 신규철 집행위원장, 이상복 부평의제21 공동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복합쇼핑몰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입점 저지를 위한 인천대책위의 활동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외 지역의 첫 입점 사례가 될 수 있는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점에 어떻게 공동으로 대응할 것인지, 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의당 인천시당 관계자는 지역 상권과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근본 대책은 유통산업발전법(이하 유통법)을 개정해 복합쇼핑몰 입정을 규제하는 것이다. 하반기엔 강력한 연대로 유통법 개정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도 초당적인 자세로 민생 살리기에 동참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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