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교육
  • 당비납부
  • 당비영수증
    출력
  • 당비납부내역
    확인

브리핑

  • HOME
  • 공지
  • 브리핑
  • [240627] 정의당 경남도당, 22대 총선 평가 바탕으로 향후 과제 밝혀...

정의당 경남도당, 22대 총선 평가 바탕으로 향후 과제 밝혀...

 

정의당 경남도당은 2024622() 7기 제20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2024년 총선 평가서를 의결했다. 총선이 끝난 이후 오프라인 토론회, 온라인 당원 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논의한 결과로, 향후 경남도당의 과제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2024년 총선 패배 요인을 크게 다섯 가지로 정리하며 정권 심판 구도 속 정치적 존재감 확보 실패, 선거 연합 정당의 늦은 출발과 한계점, 3지대 실격, 리더십의 부재, 미흡한 조직력과 선거대응 역량의 한계를 꼽았다.

 

총선 당시 녹색정의당의 정권 심판을 넘어라는, 가치에 기반한 정권심판론과 새로운 방법론이 유권자들에게 크게 전달되지 못한 지점과, 선거연합정당의 의의를 충분히 설명해 내지 못한 점, 대중적 리더십의 부재 등과 함께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의 정치활동에 대한 대중적 평가가 정의당이 제3지대로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는 평가로 이어졌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정권 심판 구도 속에서 (녹색)정의당이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한 지점을 통렬히 반성하며, 부족했던 선거 전략 및 정의당의 정책과 메시지의 내용성과 전달 방식의 문제점을 총체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보인다.

 

김용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직무대행은 당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이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여 진보정치의 다음을 고민해야 할 때라고 말하며, “경남도당은 기존 당원 재조직화와 단절 해소에 힘쓰며, 지역위원회 등 지역 조직 재건, 부문 활동 재개 및 실천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놓을 것이라 밝혔다.

 

 

2024.06.27.

정의당 경상남도당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