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회찬 5주기 경남 북 콘서트 성황리에 마무리,
노회찬의 62년의 삶을 함께 돌아보며...
어제(19일), 창원 용호동 카페 다옴에서 故 노회찬 의원 5주기를 맞아 진행한 ‘같이 그리고 함께, 평전으로 만나는 그리운 사람’ 경남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노회찬재단(주관)과 노회찬 5주기 경남추모행사준비위원회(주최)가 함께 추진했다.
이날 추모 행사에는 ‘노회찬 평전’을 쓴 이광호 작가가 함께하였으며,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장과 노동계, 노회찬재단 후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故 노회찬 의원을 그리는 시민 170여 명이 모였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故 노회찬 의원의 62년 삶을 좇아 휴머니즘, 노동운동, 진보정치에 대한 노회찬의 열정을 나누었다. 남쪽바다합창단, 조승완 바리톤, 청년 노래팀의 문화공연과 함께 최여연 씨의 헌시 낭송, 독자 이인희 씨의 평전 낭독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광호 작가는 처음 평전 제안을 거절했던 것으로 안다는 질문에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며 “노 의원과 친하지 않았지만, 그래서 제안을 받은 것 같다”, “노회찬이라는 인물이 도대체 누구인가 궁금했다”고 밝히며 평전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은 다가오는 22일(토)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있을 故 노회찬 의원 추모제에 여영국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3.07.20.
정의당경상남도당
노회찬의 62년의 삶을 함께 돌아보며...
어제(19일), 창원 용호동 카페 다옴에서 故 노회찬 의원 5주기를 맞아 진행한 ‘같이 그리고 함께, 평전으로 만나는 그리운 사람’ 경남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노회찬재단(주관)과 노회찬 5주기 경남추모행사준비위원회(주최)가 함께 추진했다.
이날 추모 행사에는 ‘노회찬 평전’을 쓴 이광호 작가가 함께하였으며,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장과 노동계, 노회찬재단 후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故 노회찬 의원을 그리는 시민 170여 명이 모였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故 노회찬 의원의 62년 삶을 좇아 휴머니즘, 노동운동, 진보정치에 대한 노회찬의 열정을 나누었다. 남쪽바다합창단, 조승완 바리톤, 청년 노래팀의 문화공연과 함께 최여연 씨의 헌시 낭송, 독자 이인희 씨의 평전 낭독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광호 작가는 처음 평전 제안을 거절했던 것으로 안다는 질문에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며 “노 의원과 친하지 않았지만, 그래서 제안을 받은 것 같다”, “노회찬이라는 인물이 도대체 누구인가 궁금했다”고 밝히며 평전을 쓰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은 다가오는 22일(토)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있을 故 노회찬 의원 추모제에 여영국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023.07.20.
정의당경상남도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