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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307] 정의당 경남도당,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노회찬과 함께하는 장미꽃 나눔 행사 진행...

정의당 경남도당,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노회찬과 함께하는 장미꽃 나눔 행사 진행...

 

 

38()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여성노동자들이 공장을 뛰쳐나와 빵과 장미를 외치며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한 지 115년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의 성차별은 여전하다.

 

특히나 윤석열 정권이 구조적 성차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고 있지만, 한국의 성별임금격차는 OECD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5년부터 현재까지 27년째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21년 기준 한국에서 남성이 100만 원을 받을 때 여성은 689,000원을 받고 있으며, 여성 고용률이 남성 고용률보다 18.8%가 낮고, 전체 여성노동자의 절반이 비정규직인 것이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 곁의 여성들을 직접 찾기로 했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김유미 부위원장과 당원들이 로뎀의 집(청소년 시설), 도우누리(사회적 협동조합)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고 노회찬 의원이 세계 여성의 날마다 국회의 여성 노동자들에게 장미꽃을 건넸듯이, 경남도당은 유치원 등굣길에 함께하는 양육자 여성들, 여성 청소년·청년, 돌봄 노동자 여성, 이주여성 노동자 등과 만남을 가지며 여성의 날을 상징하는 장미꽃 150송이를 나눔 할 계획이다.

 

여영국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은 성별임금격차는 불평등한 노동시장과 고용 단절, 암묵적이고 관행적인 채용 성차별, 유리 천장 등이 중첩되어 이루어진 결과라며, “정의당 중앙당은 성별임금격차ZERO 본부를 발족하여 성평등임금공시제 도입, 여성고용 기준 미달 기업에 대한 제재 등 법과 제도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덧붙여 정의당 경남도당은 우리 곁의 여성들을 직접 만나 여성의 날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여성의 삶과 노동에 함께하며 여성정치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2023.03.07.

정의당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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