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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205]2022년 정기대의원대회 및 대선승리 당원결의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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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E-Mail :

홈페이지 :

justicekyungnam@daum.net

www.justice21.org/go/gn

담당자 : 김순희 사무처장

(010-7132-6230)

2022.2.05.() / 4

문의/055-267-6467 Tel/055-267-6467 Fax/070-8260-6468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682번길 8 SH빌딩 111102

 

정의당 경남도당,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 및 대선승리 당원결의대회 개최

 

정의당 경남도당은 25(), 1330분부터 민주노총 경남본부 4층 대강당에서 50여명의 경남도당 대의원 및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대의원대회 및 대선승리 당원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1부 대의원대회에서는 21년 결산안 및 사업평가, 22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 그리고 대선특별결의문을 채택하였다.

 

2부 대선승리결의대회에서는 여영국 당대표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경남도당 대통령 선거 본부장 임명장 수여식과 대선승리를 결의하는 퍼포먼스등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39일 치러지는 대선과 관련하여 특별결의문 낭독의 시간을 가지고 대선승리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대선에서 양당정치를 종식하고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만들어가는 정의당의 핵심지역이라는 자부심으로 경남도당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일하는 사람 모두를 주인공으로 세우고, 불평등, 기후위기, 차별에 맞서 싸우는 모든 사람들이 주역이 되는 심상정 정부를 만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할 것을 결의하였다.

 

첨부 : 여영국 당대표 격려사

 

2022.02.05.

정의당경남도당

첨부 : 여영국 당대표 경남도당 결의대회 발언 전문

 

존경하는 경남도당 당원동지 여러분

정의당 대표 여영국입니다.

 

대선이 꼭 32일 남았습니다.

몇 개월째 아침 출근길 캠페인을 전개하며 당을 떠 바쳐온 경남지역 동지들의 헌신적인 실천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20여일 전부터 불평등에 맞서, 기후위기에 맞서, 차별에 맞서 겸손하게, 당당하게 다시 뛰겠습니다. 피켓을 들고 전국 모든 지역에서 아침,저녁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심상정 후보도 당의 헌신적인 실천에 위축되었던 기운을 다시 찾아 아침 켐페인을 함께하고 새벽부터 이번 대선에서 지워진 사람들을 찾아서 정의당이 있어야 할 자리를 더욱 다지고 있습니다.

 

일터에서 죽어가는 노동자들의 영혼과 불평등의 가장 큰 피해자 청년들의 목소리, 차별과 성폭력에 고통받는 여성들의 외침을 정의당 심상정에게 주어진 마이크로 국민들게 전달하며 부자들과 눈 맞추기에 여념이 없는 기득권 양당후보를 첫 4자 토론에서 질타 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이 있는 대선의 의미를 확인시켰습니다. 정의당의 존재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각인 시켰습니다.

티비 토론 다음날 출근길 시민들의 눈길이 달라졌습니다. 냉소적 눈빛이 따뜻한 격려의 눈빛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로 당원동지들의 헌신적 실천이 흐름을 바꾸는 원동력 이었습니다.

 

이제 첫발을 뗏습니다. 가야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정의당의 존재가 커지고 빛날수록 정의당에 대한 지긋지긋한 압박도 심해질 것입니다. 역대급 비호감 선거는 이배명,윤석열 후보와 그배우자들의 불법,비리의혹 때문만이 아니라 시대정신이 사라진 대선이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고의 불평등을 외면한 낡은 성장경쟁, 집없는 세입자들은 더욱 멀어지는 아파트폭탄 공급경쟁, 부자감세와 규제완화 경쟁은 토건주의자들의 것입니다. 이런 시대정신을 외면한 기득권 양당에 맞설 정치는 정의당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더욱 더 당당해야할 이유입니다.

 

국민들의 정권교체 열망이 강고합니다.

숯이 검정을 나무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숯과 검정은 같은 말입니다. 숯으로 정권연장이냐 검정으로 정권교체냐의 의미 없는 현실이 역대급 비호감 선거를 만들었습니다. 이런점에서 이번 대선은 흙탕물 퇴행이냐/미래비젼,희망이 다투는 선거입니다. 정의당은 흙탕물 퇴행선거를 미래비젼 희망의 선거로 만들어야 할 시대적 요구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바로 진보적 정권 교체가 이번 대선에서 정의당이 이루어 내어야 할 역사적 책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뛰어야 합니다.

 

당원 여러분! 경남도민 여러분!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말이 잘 와닿지 않을 것입니다.

정의당의 부족함 때문입니다. 현시기 진보적 정권교체는 정치교체,시대교체와 동의어입니다. 그동안 20년 진보정치는 무상교육,무상급식, 무상의료 주 5일 노동시대로 대표되는 보편적 복지시대를 선도해 왔습니다.

이것은 진보정치를 부여잡고온 당원들의 자부심이자 진보정치의 존재 이유였습니다.

 

이제 정의당은 불평등과 차별을 극복하고 후위기 앞에 모든 생명체가 공존하며 일하는 모든 시민들이 노동기본권을 누리는 주 4일 복지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국민 최저소득 100만원 보장, 의료비 100만원원 상한제, 고용이 불안한 비정규직에게 더 높은 임금, 농민에게 30만원 기본소득, 전국민 고용,소득보험, 산재보험 시대를 열어 가고자 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 보내는 한표 한표는 주 4일 복지시대를 앞당기는 원동력으로 이번 대선에서 가장 값진 한 표가 될 것입니다. 정의당과 심상정에게 보내는 한표 한표는 주 4일 복지국가 시대를 앞당기며 시민들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이것이 진보정당 정의당의 존재 이유이자 심상정이 있는 대선의 의미입니다. 경남 도민 여러분 정의당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도와 주십시오.

 

경남도당 당원여러분

승리에 대한 확신으로 정의당의 존재이유가 도민들의 가슴속에 더욱 깊고 크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 점의 후회도 남지 않는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합시다. 3.9일 대선승리의 디딤돌을 튼튼하게 놓아 6.1지방선거 승리로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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