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경자년 새해, 국민 앞으로 신년인사회 개최

- 정의당 경남도당, 임원/의원단/사무처 및 출마예정자등 20여명 신년인사회 개최

-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 ‘2020년 총선 원내교섭단체 구성, 경남 유력 제3정당으로 도약의 해를 만들 것’

- 신년인사회 이후 마석모란공원 노회찬 전 국회의원 묘소 참배

2020년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정의당 경남도당은 도당은 1월1일 경남도당 사무실에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 여영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남도당 임원, 의원단, 그리고 권현우 양산시을 예비후보, 조광호 창원시 진해구 출마예정자, 이둘례 창원시 마산회원구 출마예정자등이 참석하여 새해 덕담 및 총선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30년 만에 선거제도 개혁, 정치 개혁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선거법 개정은 국민의 강력한 정치 변화의 열망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이번 선거법 개정이 ‘민심 그대로’라는 원칙에 훨씬 못 미치지만, 이번 방향 전환은 양당 중심의 87년 체제를 넘어 새로운 정치체제로 전환되는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라며 이번 선거법 개정의 의의를 이야기 하였다.

이어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은 “정의당은 낡은 정치에 과감한 세대교체, 특권정치의 단호한 교체, 낡은 기득권 경제 교체 등 거침없는 개혁으로 내년 총선에서 진보정당 최초로 원내교섭단체 구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경남도당 또한 지역과 정당득표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내어 경남에서 유력한 제3정당으로 도약할 것입니다.”라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오전 9시 경남도당 사무실에서 신년인사회를 마치고 마석모란공원에서 노회찬 전 국회의원님의 묘소를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1.1.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