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후보자 선출을 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

정의당 경남도당은 12월 11일(수)부터 부터 내년 1월 31일(금)까지 <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후보자 선출을 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에 들어갔다.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 현재 기준 만19세 이상(2001년 4월 15일 이전 출생자)의 투표권이 있는 국민 누구나 선거인단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본인 및 대리인이 정의당 경남도당 및 각 시도당에 직접 방문하는 것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후 소정의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신청이 최종 완료된다.

정의당은 지난 전국위원회를 통해 비례대표 경선에서 당원 70%, 당원 외 시민 30%의 비율로 득표수를 반영하여 순번을 정한다는 방침을 확정하였다. 이는 진성당원제의 원칙을 유지하면서 국민들에게 정의당이 내세우는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받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비례대표후보 개방형 경선제도는 정의당 당헌에 “국민, 지지자의 참여 및 의사를 반영하여 선출할 수 있다.”로 이미 도입근거를 갖추고 있었지만, 제도적으로 전면 도입한 것은 정의당을 포함 진보정당 역사상 처음이다.

정의당 21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후보자 선출을 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열띤 참여를 당부 드린다. 선거인단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정의당 홈페이지의 공지사항(justice21.org/123035) 을 확인해주시기 바란다.

2019.12.12.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