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않을 용기’ 을의 비상,
박창진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 특별위원장 초청강연회개최
- 20일(수) 진주시지역위원회/21일(목) 거제시지역위원회 연속 초청강연회 개최
- 공정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담담하게 전해줄 예정
‘땅콩회항’의 피해자인 박창진(47) 전 대한한공 사무장(정의당 국민의 노동조합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경남도민들을 만난다.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와 거제시위원회는 20일(수), 21일(목) 각각 경상대학교 교양동(24동) 171호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2층에서 ‘플라이백’의 저자이자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특히, 21일(목) 거제시지역위원회 강연회는 거제시 일운면 구조라 출신으로 지세포중과 해성고를 나온 박창진 국민의노조위원장이 고향 시민들을 만나게 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은 현재 정의당 국민의노동조합 특별위원장으로 기업 갑질, 권력 갑질 현장을 방문해 연대하고 노동인권의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다.
이번 강연은 ‘땅콩 회항’사건이 자신과 ‘을’로 지칭되는 약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 왔는지, 이후 5년간 어떤 심정으로 살아왔는지, 공정한 사회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담담하게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강연회와 더불어 그의 저서<플라이백> 저자 사인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각 지역위원회의 강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으며, 당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 각 지역위원회 세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1. 진주시지역위원회
□ 일시 : 2019.11.20.(수), 19:30
□ 장소 : 경상대학교 교양동(24동) 171호
□ 주최 :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정의당 경상대학교 학생위원회
□ 문의 : 김용국 진주시지역위원장(010-8337-2401)
2. 거제시지역위원회
□ 일시 : 2019.11.21.(목), 18:30
□ 장소 : 옥포 종합사회복지관 2층
□ 주최 : 정의당 거제시지역위원회
□ 문의 : 김용운 거제시지역위원장(010-3262-0994)
2019.11.19.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