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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9]추석 밥상에는 '민생' 정의당이 오르게 하겠습니다.

추석 밥상에는 민생정의당이 오르게 하겠습니다.

 

한해의 결실을 맺는 추석을 앞두고 있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남도당 5기의 시작과 함께했던 도민들의 개혁의지에 힘입어 정치개혁의 9부 능선을 넘는 결실을 보았습니다. 또한 일렬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보는 냉혹한 시선을 보며 사법개혁을 통한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도민 여러분들의 민심 또한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보는 가족과 친지들 앞에서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분들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 큰 죄책감을 느낍니다. 조선소와 함께 멈춰 버린 조선업 노동자와 복직되지 못한 창원 GM 노동자들의 가을바람은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바람이 아닌 엄동설한의 칼바람일 것입니다.

 

추석이 오히려 가시방석인 마냥 불편한 청년 취업준비생과 추석대목에도 전통시장을 위협하는 대형 쇼핑몰들의 입점예고에 이제 어떻게 장사를 해야지 하며 불안에 떨 수밖에 없는 중소상공인들에게는 추석조차 도 안심할 수 없는 민생불안사회가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우리의 정치가 희망과 꿈 그리고 민생을 책임지는 민생개혁정치로 경남도민들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추석 이후 정의당은 가을 하늘과 같이 속이 뻥 뚫리는 민생정치로 보답 하겠습니다.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찾아가는 민생정치를 도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다음 명절에는 정의당의 민생개혁을 밥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귀향길이 되길 바랍니다.

 

2019.9.9.

정의당 경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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