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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2]정의당 경남도당 5기 1차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정의당 경남도당 51차 임시대의원 대회 개최

 

- 31() 오후 3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4층 대강당에서 열려...

- 2019년 하반기 사업 기조 채택, 추석 이후로 총선체제 돌입

- 여영국 의원, 김종민 부대표 원내 교섭단체 이상의 승리를 목표” “자유한국당으로의 결집양상이 없지 않다. 낙동강 벨트가 최전선 정의당이 막아야 한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지난 31() 오후3시 민주노총 경남도본부 4층 회의실에서 51차 임시 대의원대회를 개최하였다. 경남도당 대의원대회는 경남도당의 최고의결기구로서 경남도당의 중요 사안을 논의하고 심의, 의결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

 

이날 약 50여명의 경남도당대의원과 주요 관계자들은 오후 3시부터 51차 임시 당대의원대회를 열고 창원 성산구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평가 2019년 상반기 사업평가() 승인의 건 2019년 상반기 결산() 승인의 건 2019년 하반기 사업계획 승인의 건 2019년 하반기 예산안 승인의 건들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주요안건으로 ‘2019년 하반기 사업 기조에서 추석 이후 2020총선 승리를 위한 총선전략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총선을 대비하기 위해 지역위원회 활동 강화와 당원 확대를 통해 당내 기본조직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현안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당의 정치적 외연을 확장하며, 지역으로 찾아가는 민생정치를 기조로 삼았다.

 

이는 노창섭 도당위원장의 공약이었던, 2020년 총선에서 진보정치-노동정치 1번지 창원 성산구를 지키고, 경남에서 출마하는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두 자릿수 이상의 의미 있는 득표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이다.

 

임시당대의원대회에 앞서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인 여영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임시 당대의원대회는 총선을 위해 단합된 분위기를 만들기를 바란다노회찬의 꿈인 선거제개혁이 반쪽짜리이지만, 연동현 대표제가 시행될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심상정 중앙당대표를 대신해 축사한 김종민 부대표도 원내 교섭단체 이상의 승리를 목표로 총선에 임해야 한다자유한국당으로의 결집양상이 없지 않다. 낙동강 벨트 최전선인 경남도당이 이를 막아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한편, 정의당 경남도당의 총선후보군으로는 연말 당내선거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10곳의 지역에서 후보군들이 발굴되었으며, 향후 총선기획단이 구성되면 추가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2019.9.2.

정의당 경남도당 대변인 김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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