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고성·통영 지역위원회 창당예정

오는 29일(토) 거제·통영지역위원회가 창당된다. 이는 거제, 김해, 사천, 양산, 진주, 창원, 마산, 진해, 남해·하동, 한화직장위원회에 이어 11번째 지역위원회가 창당하게 되는 것이다.

지난 6월 8일(토) 창원시 진해구 지역위원회 창당 이후 정의당 고성·통영지역 당원들은 오는 29일(토) 17시 고성의 문화공간 ‘더 톡’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11번째로 지역위원회를 창당하게 된다. 정의당 고성·통영지역위원회는 지난 10월부터 창당을 위해 고성·통영 당원들간의 모임을 가지고 창당을 준비해 왔다.

한편, 창당대회에서는 당원투표를 통해 위원장에 이홍 당원을, 부위원장에 박차양, 김광태, 이은주 당원을 추대하여 고성·통영지역위원회를 이끌고 나갈 예정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이번 5기 동시당직선거를 통해 새로 취임하는 지도부와 함께 내년 총선에서의 성과를 내기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창당지역에 대한 지역위원회 조직사업에 혼신의 힘을 다할 예정이다.

2019.06.27.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