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4기 제10차 전국위원회 회의 창원에서 개최

- 19일(토) 오후 2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4층 대강당에서 열려...

-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응방침 및 특별결의문 등 채택 예정..

정의당은 지난 14일(월) 개최한 정의당 창원현장상무위원회에 이어 오는 19일(토) 전국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여영국 후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의당 전국위원회는 당대회 개최 전까지의 최고의결기구로서 당의 중요 사안에 관한 일상적 협의 및 의결기구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정의당 전국위원회가 창원에서 진행되는 것은 정의당 창당 7년여의 기간 동안 최초의 일이다.

정의당은 4기 제10차 전국위원회를 오는 19일(토) 오후2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약80여명의 전국위원들은 이날 창원에서 제10차 전국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요당직자 인준의 건 ▲당규 개정의 건 ▲2018년 하반기 결산안 승인의 건 ▲2019년 상반기 사업방향 승인의 건 ▲2019년 상반기 예산안 승인의 건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주요안건으로 이번 4.3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여영국 후보를 지원하기위해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응방침 및 특별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전국위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창원성산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고 노회찬 전 의원이 꿈꿨던 대한민국 개혁의 불씨를 되살리고 중단 없는 개혁을 밀고 갈 것’을 선언하고 이번 보궐선거에 적극 결합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당대회 의장인 여영국 예비후보는 이날 전국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전 이정미 당대표와 함께 아침운동을 하는 생활체육인들을 만나고, 11시에는 상남시장에서 성산구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여영국 예비후보는 후원회장인 심상정 의원을 만나 지지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미 당대표·여영국 예비후보 일정>

■19일(토)

08:30 - 10:30 : 축구, 족구, 베드민턴 생활체육인 인사

11:00 - 13:00 : 상남시장 - 분수광장거리 투어, 식사

2019.1.17.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