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창당 3주년 기념식 진행
- 여영국 위원장, 창당 준비위원회 부터 가시밭길을 다져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
- 창당 3주년에 대한 소회 및 4.3보궐선거 승리 결의 다져...
정의당 경남도당은 21일(금) 12시에 당사무실에서 창당기념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여영국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경남도당 의원단 및 주요당직자등이 참석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23일(일)이 창당3주년이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3년 전 다시는 실패하지 않을 진보정당을 만들기 위해, 좌절하지도 자만하지도 않고 꾸준히 진보의 길을 걸어왔다.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함께 했던 노회찬 국회의원이 없는 창당 3주년 기념식이다. 시간이 흘러도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을 지울 수는 없을 것이다. 창당정신을 매일매일 되새기며 노회찬 국회의원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의당 경남도당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다시 한 번 정의당 경남도당의 오늘을 있게 해준 도민들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여영국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창당 추진위원회부터 어려운 가시밭길을 다져주신 분들의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추진위원장 및 전직 임원분들의 노력에 감사 드린다.”고 하였다. 이어 “이제 소수정당시대를 끝내고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던 꿈, 집권 가능한 진보정당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2019년 4월 3일 꼭 승리하여 정의당 경남도당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2018년 12월 21일
정의당 경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