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필드 관련 10월까지 지역 중소상공인단체연합 대책위 구성하기로...
- 9월중 개최예정이었던 정의당 토론회는 10월로 연기하여 개최하기로...
31일(목) 오후3시 창원시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여영국 도의원, 노창섭 시의원이 창원시 소상공인단체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당 여영국 경남도의원, 노창섭 창원시의원은 31일(목) 오후3시 창원시청 의원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창원지역의 상공인단체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단체들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남지회, 창원시 소상공인 연합회, 창원시 상인 연합회, 상남 시장 상인회, 상남 상업지구 총연합회등 약1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노창섭 창원시의원의 주도로 스타필드 창원점 입점예정과 관련하여 개별적으로 대응하기보다 상공인 단체들의 공동대응에 대한 필요성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각 단체별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10월중에 각 단체별 연합대책위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또한 대책위에는 정당, 시민사회단체를 포함하여 범 시민대책위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연합대책위는 각 단체별 대책위에서 3명씩 대표자를 구성하기로 하였으며, 정당, 시민사회단체는 대표자 1명씩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정의당 경남도당에서 추진중인 9월중 시민대토론회는 복합쇼핑몰 주변상권 연향분석 연구 용역 결과가 나오면 10월중 대책위 구성 이후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정의당 노회찬 국회의원실 에서는 지난 7월 창원미래연구소에 “대형 복합쇼핑몰 신규입점에 따른 기존 지역상권 피해 예상 조사-경상남도 창원시 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연구용역을 의뢰해 놓았으며, 9월말까지 연구용역이 마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9.01.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여영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