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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22]탈원전, 재생에너지 확대는 시대적 과제이다.

탈원전, 재생에너지 확대는 시대적 과제이다.

 

-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은 탈핵으로 가는 첫걸음

- 14에너지의 날을 맞이하여, 2040년까지 원자력발전소를 모두 폐쇄하고,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공급비중을 40%까지 높여 나갈 것을 제안

 

오늘은 제14에너지의 날이다. 지난해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던 경주지진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지금까지도 총 600여 차례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신고리 5·6호기는 경주지진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진평가도 없이 일방적이고도 폭력적으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고리 원전 30km 반경에 부산, 울산, 경남시민 380만 명이 살고 있는 인구 밀집지역에 10기의 핵발전소 단지를 짓는 위험천만한 일은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일이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백지화는 대한민국 탈핵의 첫걸음이며, 사회적 약자들의 눈물을 타고 흐르는 에너지 정의를 실천하는 길이다.

 

정의당은 강령에서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핵발전소 밀집 지역이다. 핵 발전은 안전하지도 경제적이지도 않으며, 사고로부터 발생하는 피해는 재앙 그 자체이다. 우리는 수명이 다한 핵발전소를 폐쇄하고 핵발전소 신설을 멈추어, 태양과 바람의 나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지난 대선에서 ‘2040년 탈핵한국(원자력발전소 폐쇄), 재생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신재생에너지 공급비중 40%)’을 공약하였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탈핵대한민국, 거대한 에너지 전환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17.08.22.

정의당 경남도당 위원장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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