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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후보 정의당 경남선대위, 127주년 노동절 관련

 
 오늘은 127주년 노동절이다. 촛불이 만든 대통령 선거가 있는 5월의 첫날이기도 하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 때, 대한민국은 노동의 가치를 다시 새겨야 한다.
 
 우리 경남도민,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의 대부분은 노동 문제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빚에 허덕이고, 고용은 위태롭다. 누구보다 오래 일하지만 임금은 삶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적다. 노동 현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국민의 삶은 오히려 뒷걸음 치고 있다. 노동을 차기 국정의 '제1과제'로 삼아야 하는 이유다.
 
 정의당은 이번 대선을 통해 '친노동정부'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심상정 후보는 이유 없이 차별받는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시간 단축으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노동자들이 자신의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동조합의 권리를 제한 없이 보장할 것이다.
 
 정의당은 남은 선거에서도 노동 의제를 끊임없이 제기할 것이다. 노동자의 목소리를 더 크게 담을 것이다. 그리고 심상정 후보의 당선으로,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다. 경남에서 강성귀족노조 타령이나 하는 70년대 사고에 머물러있는 모 후보를 넘어서는 것은 경남도민들의 자존심이자 한국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것이다.
 
 땀의 가치가 존중받는 나라를 위해 정의당과 심상정이 경남도민, 국민들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


 
2017년 5월 1일
심상정 후보 정의당 경남선대위
위원장 여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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